中字/GFRIEND愛情突然來臨 就像傾瀉而下的《Summer Rain》
文/Jini
南韓女團GFRIEND今年真的是辛苦勞工,3月推出迷你專輯《The Awakening》,8月再推迷你專輯《Rainbow》,然後9月就帶着改版專輯《Rainbow》迴歸,是有沒有這麼忙啊!
而改版專輯的新歌《Summer Rain》則是回憶每個人多少都曾經有過的那段小清新的青春戀情,純潔而透明,可能是初戀、可能是暗戀,「不論是誰都有過一次,就像傾瀉而下的夏雨,突然來臨的,愛情」。
歌詞:
누구에게나 한번
不論是誰都有過一次
쏟아지던 여름비처럼
就像傾瀉而下的夏雨
갑작스레 다가왔었던
突然來臨的
사랑이 있겠죠
愛情
빗소리에 잠도 못 잘 만큼
그땐 니가 내겐 그랬죠
那時 你對我而言就是這樣
흙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쏟아내듯이 떨려오네요
像傾瀉而出一般的顫抖着
자그마한 우산을
一把小小的雨傘
나누려고 다가오는가 봐
一起分享 走過來了嗎
두근대요 여름날의 기적일까요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曾經燦爛的時光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像是清爽的夏雨 我很感謝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透明的 我們的故事
미래는 알 수 없었죠
未來無法得知
스쳐가는 여우비처럼
像是擦身而過的陣雨
바람과는 다르게 자꾸만 엇갈렸었죠
和希望的不同 總是錯過
비가 갠 뒤에 무지개처럼
像是下雨過後的彩虹
잠시 머무르진 마요
不要只是暫時的停留
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이
帶着草的味道 我的感情
쏟아내듯이 젖어오네요
像傾瀉而出一般浸溼着
밤하늘의 달마저 가리워지는
교차점에서 기다려요
路口等待着
기적은 이루어질까요
奇蹟會實現嗎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曾經燦爛的時光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像是清爽的夏雨 我很感謝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就像一陣雨 非常美麗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透明的 我們的故事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기억할게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었다고
繚繞 那般的悸動
풀잎에 맺힌 이슬비처럼
기쁘고 때론 슬펐던
有時開心有時悲傷的
여름날의 추억
夏日的記憶
아름답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도
美麗的閃耀着的季節過去了
지금처럼 영원히 나를 적셔줄래
就像現在 永遠滋潤我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就像一陣雨 非常美麗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透明的 我們的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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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圖片翻攝自GFRIEND臉書)